파스텔몰은 닥스키즈, 헤지스키즈 등 다양한 키즈 브랜드를 포함하여 닥스 셔츠, 포멜카멜레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트라이본즈의 통합 온라인 쇼핑몰입니다.
트라이본즈 자사몰 기획팀 이상수 사원은 약 10개월 전, 파스텔몰의 라이브 방송인 ‘파라방’ 운영을 맡게 되었는데요. 당시 파라방은 파스텔몰의 광고·마케팅 활동의 일부로 월 4~5회 정도의 방송을 진행했지만, 라이브 방송이 급격하게 성장함에 따라 현재는 주 2~3회 활발하게 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라이브 방송이 활성화될수록 매출은 물론, 자사몰 신규 유입도 30%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1년이 채 되지 않는 기간 내에 단일 라이브 방송 매출 1억을 달성하였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하는 파스텔몰의 라이브 이야기,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단일 라이브 방송 매출 1억 달성, 시작에 불과해요
파스텔몰은 다양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지만, 특히 닥스키즈와 헤지스키즈 브랜드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하루는 닥스키즈 라이브를 진행하는데 그날따라 이상수 사원은 키즈 모델의 컨디션부터 쇼호스트끼리의 티키타카, 그리고 채팅 응대 등 A-Z까지 모든 것들이 잘 맞춰진 기분이 들었다고 해요. 아니나 다를까, 그날 단일 방송 역대 최고 매출액인 1억 이상을 달성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파스텔몰은 인플루언서를 활용하는 등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데요. 슈즈 브랜드 ‘포멜카멜레’는 인플루언서 ‘곰송이’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라이브는 처음이었기 때문에 ‘정말 효과가 있을까?’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곰송이’님이 가진 SNS 영향력을 바탕으로 주도적으로 홍보해 주셔서 좋은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 이상수 사원”
파라방은 앞으로 소스라이브의 ‘Engage Kit’을 활용해 퀴즈 이벤트나 배너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사전 알림 이벤트를 신청하면 쿠폰을 드리거나, 저희만의 혜택을 소구할 수 있는 배너를 기획하는 등 시청자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어요. 이처럼, 소스라이브 기능 덕분에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어 만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 이상수 사원”
아찔한 실수, 소스팀이 막아주니 걱정없죠
사실 ‘Live’가 주는 부담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특히 라이브커머스를 처음 시작한다면 더욱 어렵게만 느껴지죠. 이상수 사원은 라이브 담당을 맡아 인수인계를 받을 때 걱정스러운 부분도 있었지만, 소스라이브 어드민이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어 처음 시작이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고 해요.
하지만 전문팀 없이 내부에서 운영하면 간혹 실수가 생기곤 하는데요. 그는 내부 스튜디오에서 휴대폰으로 라이브를 진행했던 첫 방송이 아찔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고 말합니다. 인터넷을 잘못 설정한 탓에 약 5분간 방송이 송출되지 않아 식은땀을 흘려야 했던 것이죠. 현재는 여러 방송 경험을 통해 많은 인사이트가 쌓였지만, 생각지도 못한 이슈가 발생할 것에 대비해 항상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파라방이 소스라이브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운영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 중에 하나는, 방송 이슈가 있을 때마다 가장 먼저 모니터링을 해서 빠르게 조치를 취해주는 점이었습니다.
“담당자 두 명이서 재방송까지 한 달에 30개가 넘는 방송을 송출하다 보면 간혹 실수가 나기도 해요. 그런데 잘못 송출된 게 있으면 소스팀에서 1~2분 이내에 바로 연락을 주시니, 웬만한 실수는 이제 다 막을 수 있어요.”
파스텔몰은 키즈 전문 패션 플랫폼에서 패밀리 패션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약 10개월 전, 메이저 브랜드 위주로 라이브를 진행했다면, 매출 볼륨이 커지면서 현재는 파스텔몰의 전 브랜드를 라이브를 통해 판매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단일 방송 매출 1억을 넘어 2억, 3억까지 높여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는 파스텔몰 라이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