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인터내셔널] Sauce와 함께 한 첫 라이브 상품이 4차 리오더까지 이어졌어요

E.B.M은 자유롭고 트렌디한 감성으로 풀어낸 영 컨템포러리 시크 캐주얼 브랜드입니다. 최근 '나나'를 모델로 기용하여 캠페인을 오픈하고, 감각적인 비주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지난 3월에는 Sauce와 함께 한 첫 라이브에서 57만 뷰를 기록하였고, 이날 판매한 상품은 4차 리오더까지 이어지며 좋은 성과를 얻었습니다.

변화가 빠른 패션 업계는 마케팅과 판로를 개척하는 데 있어서도 발빠르게 움직일 수밖에 없는데요. 시선인터내셔널 브랜드마케팅팀 박소연 주임과 함께 E.B.M의 라이브커머스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라이브커머스 전담팀의 부재, Sauce가 채워줬죠

옷은 뷰티나 식품 카테고리보다 단가가 높고 컬러, 사이즈 등의 고려사항이 있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판매하기에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E.B.M은 제품 착용핏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전문 스타일리스트가 상품에 대해 생생하게 설명해줄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를 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라이브커머스 전담팀이 부재하여 기획과 실행 사이의 간극을 메우기가 어려웠고, 라이브커머스를 체계적으로 운영 및 구축하고 싶은 니즈가 컸는데요. 이러한 페인포인트와 니즈를 한 번에 해결해준 것이 바로 라이브커머스 솔루션 ‘Sauce’였습니다.

“Sauce는 주변 추천은 물론, 이미 다양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어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생각했고 실제로 라이브 송출부터 제작, 광고 운영까지 한 번에 원스톱으로 통합 운영할 수 있어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박 주임은 Sauce를 도입한 과정이 매우 매끄럽고 신속하게 진행되었다고 말합니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자사몰 시스템에 맞춘 유연한 세팅, 그리고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과정에서 체계적으로 라이브커머스 컨설팅을 제공해준 점이었죠. 또한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발생하는 다양한 이슈에도 실시간으로 대응해주기 때문에 걱정 요소가 많이 덜어졌고, 내부에서 미처 인지하지 못했던 부분들도 디테일하게 챙겨주니 든든했습니다.

첫 방송에 57만 뷰, 커질 일만 남은 E.B.M 라이브

E.B.M 라이브 방송에는 소녀시대, 싸이, 마마무, 이민정 등 톱스타의 스타일링을 담당한 서수경 스타일리스트가 쇼호스트로 출연하는데요. 그녀의 설명을 들은 시청자들은 “수경 언니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와요”, “옷이 가벼워 보여요”, “라이브가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어요”라며  실시간 댓글을 활발하게 남겨 주었고, 이를 통해 시청자들이 판매 상품에 대한 깊은 이해는 물론, 라이브를 예능처럼 재미있게 즐기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E.B.M의 첫 방송은 무려 57만 뷰를 기록했고 신규 고객 유입도 효과적이었으며 첫 라이브 방송을 위해 기획한 아이템은 4차 리오더까지 이어졌습니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품의 실루엣과 디테일, 퀄리티가 생생하게 전달되면서 브랜드와 상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습니다. 신규 고객 확보는 물론, 제품 자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형성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야말로 대박의 성과를 얻은 첫 방송에 이어, 두 번째 방송에서는 E.B.M의 모델 ‘나나’와 같은 그룹으로 활동한 애프터스쿨 ‘정아’가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는데요. E.B.M은 앞으로도 캠페인 시즌과 연계하여 매달 정기적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며, 특히 캠페인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향으로 라이브를 기획하여 효과적인 상품 노출 및 매출 성과를 향상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라이브 초기에는 진입 장벽이 높게 느껴질 수 있지만, 소스와 함께하면 훨씬 수월하고 안정적인 시작이 가능합니다. 브랜드를 어떻게 라이브에 담아낼 것인지 함께 고민하며, 빠르고 정확한 피드백을 통해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