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라이브커머스 ‘모비두’, ‘중소기업 클라우드 바우처’ 공급 기업 선정 

라이브커머스 SaaS 솔루션 소스플렉스 이용료의 80%, 최대 1,550만 원 지원

원스톱 라이브커머스 전문 기업 모비두㈜(대표 이윤희)가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해당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 업무 환경의 디지털 전환 촉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컨설팅 및 이용료 등을 지원한다. 수요 기업 신청은 ‘2023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포털’을 통해 5월 4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수요 기업(일반 지원)으로 선정되면 모비두의 소스플렉스 이용료를 80%, 최대 1,550만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공급기업으로 참여하는 모비두는 자사몰에 간편하게 탑재하여 고객 유입과 매출 전환을 높일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 SaaS 솔루션 ‘소스플렉스’를 통해 수요 기업이 보다 쉽게 라이브커머스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소스플렉스는 웹사이트나 앱에 바로 설치가 가능한 안정적이고 혁신적인 라이브커머스 솔루션으로서 60곳 이상의 고객사, 누적 방송횟수 2만, 누적 시청수 4억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자사몰에 소스플렉스를 도입하면, 성별 및 연령대별 실시간 시청 행동 분석뿐 아니라 회원·비회원 마케팅 유입 경로 추적/분석이 가능하여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잠재고객을 사로잡고 라이브커머스 방송 마케팅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모비두 이윤희 대표는 “최근 D2C(Direct to Consumer) 방식의 라이브커머스가 유통 채널의 중심으로 자리잡았다. 자사몰 매출 증대 및 외부몰 유통 수수료 절감 효과 외에도 시청자가 신규 회원 가입으로 전환되는 효과도 있어 자사몰 도입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다”면서 “수요 기업이 라이브커머스 솔루션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경쟁력 있는 이커머스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문 보기